관심을 모았던 한국전력공사 산하 4개 발전자회사 공동 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젝트가 단독 입찰로 인해 유찰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 산하 4개 발전자회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ERP 프로젝트의 주사업자 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베어링포인트·한전KDN·LG CNS 컨소시엄이 단독 입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개 발전 자회사는 10일 이내 재공고를 실시할 방침이다. ………. 기사보기 후후, 우리회사도 베어링포인트에 붙은거 같던데 잘되면 좋겠습니다.. 요새 SAP업계도 일이 없으니, 참말로.. 그리고 발전노조가 ERP반대 집회를 하고 있는데, […]